너무 오랜만이라 누가 오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얼추 한달도 넘도록 잠수였네요 ^^;
참 많은 일들이 있었고, 상처도 받고, 떠난 사람도 있고
새로운 사람도 들어왔습니다.
올 한해가 참 순탄치만은 않은 한해가 아닌가 싶습니다.
직장을 다닌지 두달만에 있던 직원이 나가질않나..=ㅂ=;
남자에 눈이 멀어가지고는 ㅠ_ㅠ...스트레스를 받지를 않나..
최근 가장 기억에 남았던 모습이라고 한다면..
엄마와 아들의 모습이었는데요. 전에도 이런 적이 있었던거 같은데..
미술을 공부하는 학생인거 같았습니다. 엄마랑 커피숍에서 만나기로 했는지
아들이 와서 엄마랑 대화를 하는데 자기가 하던 작품을 쓱 꺼내서 또 만지작
하더군요. 엄마가 그만해도 된다니깐 안된다고 하면서 하는 모습이 참..
;ㅅ; 부러웠습니다. 그런사람 좋아요. 열정적으로 보이잖아요.
근데 그 모습을 예전에도 본적이 있는듯한 느낌이 들더군요.
바로 신촌근처에서말이죠 ㅋㅋ.. 다른 커피숍이었을건데..(...)
최근 유부남 장과장님과 데이트가 잦아지는 중입니다. ㅋㅋ..
데이트라고 해서 무슨 불륜을 생각하면 큰일남; 장과장님 ㄱ- 유부남 딱지
붙인지 얼마 안되셨거든요 ㅋㅋ..(...)
그냥 일 가르쳐주시는데 너무 세세히 잘 가르쳐주셔서 제가 다 미안할정도라고
해야할까요(?) 혼도 많이 나고 있습니다. 그래도.. 즐거워요 ^^;
차라리 혼이라도 나는게 마음이 편하다니까요.
고맙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저를 키워주시려고 하는거니까요.
이제 중간 직급만 들어오면 ㅠ_ㅠ 소원이 없겠지만 그렇게 되면..
가르쳐주시는 분들이 조금 멀어지겠죠(?) 배울 수있을 때 열심히 배울랍니다.
이것도 내 복이다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쵝느 야근도 잦아지고 있지만 그래도 예전처럼 몸이 안좋은 상태는 아닙니다.
야근도 뭐..재밌어요 ^^;
나도 좀 독해져야겠다고 생각해요. ;ㅅ; 과장님은 하루 두시간 주무시면서
캐드를 했다고 하더군요. 그게 밑받침이 되서 지금의 위치까지 온거겠죠
노력이 결실을 낳는다고 하잖아요. 여튼... 그렇습니다.
뭐 시간 나면 또 글쓰러 올게요 당분간은 안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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